위프렌즈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이주노동자가 직접 전하는 생명 존중 메시지를 공유하고, 국가 통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 자살 문제의 근본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산재 사망률이 내국인보다 3배나 높고 자살 사망 역시 지속되고 있음에도, 현행 국가 통계에는 집계조차 되지 않아 정확한 원인 파악과 예방 정책 수립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위프렌즈는 8개 국어 자살예방 교육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2년째 이어온 자살 사망 원인 조사(심리부검)를 추진해 왔습니다. 차별과 혐오를 넘어 사회적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위프렌즈의 활동 소식, 보도자료 전문과 다국어 교육 영상 링크를 아래 더보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위프렌즈는 최근 헌법재판소가 국적과 체류자격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모든 이주아동에게 '태어난 즉시 출생등록될 권리'가 있음을 확인한 결정에 발맞추어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출생등록은 단순한 행정절차가 아니라 예방접종, 진료기록 관리, 위기 시 보호 서비스로 연결되는 보편적 건강권과 아동 보호의 시작점입니다. 제도가 실효성을 가지려면 미등록 부모가 단속 위험 없이 신고할 수 있는 ‘방화벽’ 마련과 함께 보편적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모든 아이가 존재를 기록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위프렌즈의 논평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