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21일 외국인노동자 의료공제회로 출발한
We Friends가 창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We Friends는 25년의 세월 동안
“이주민이 건강한 사회 한국인도 살기 좋다”는 믿음으로
몸과 마음이 아파서 혼자 설 수 없는 이주민 곁에서
손잡아 일으켜 함께 서고 함께 걸었습니다.
2024년 9월 5일,
경계와 취약을 넘는 희망의 길을 내고
모두가 건강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We Friends와 이주민 옆에 함께 서서 힘주신
오래된 친구들, 또 새롭게 만날 친구들 모두를 25살 생일잔치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24년 9월 5일 (목) 저녁 7시
장소 :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 8층, 루비홀
(서울 중구 장충단로 247 굿모닝시티 8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