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프렌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으로 지난 7월 19일, 천주교예수회 이주노동자센터 이웃살이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15명과 함께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한국 생활에서 겪는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아로마 명상과 위기 대응법을 익히며 자신과 동료를 지키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고된 무더위 속에서도 서로에게 전한 따뜻한 공감과 위로가 심리적 위기를 이겨낼 든든한 힘이 되길 바라며 소중한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위프렌즈는 JB우리캐피탈과 함께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을 위한 <경계와 취약을 넘어 모두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심각한 정신건강 위기로 응급 입원이 필요했던 한 이주아동은 병상 부족, 의료비 부담, 언어 장벽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위프렌즈 전문위원의 연계와 JB우리캐피탈 의료비 지원으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번 사례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위기개입 체계의 공백을 보여줍니다.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보호받고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