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을 맞는 2024년 희망의친구들의 표어는 이주민과 난민이 직면한 건강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포용성과 의료 접근의 장벽을 없애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표어의 핵심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적 경계: 이주민, 난민의 의료 서비스 접근을 제한할 수 있는 지리적 또는 행정적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회 문화적 경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차별을 줄이며, 의료 서비스가 문화적으로 민감하고 포용적인지 확인하는 노력을 기울입니다.

▪의료 서비스 격차: 이주민과 난민은 언어 장벽, 정보 부족, 차별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평등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취약점을 해결하여 체류자격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공평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정신건강에 대한 고려: 이주로 인한 스트레스로 난민과 이주민은 정신건강 문제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포용적 의료: 우리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이주민과 난민이 차별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주민과 난민의 다양한 요구를 고려한 포용적 의료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노력합니다.

▪질병예방 및 건강 증진: 단순한 치료를 넘어 이주민과 난민을 위한 예방적 의료 조치, 교육, 전반적인 웰빙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합니다.

2024년 희망의친구들은 국내 이주민과 난민의 건강 형평성 달성이라는 광범위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경계를 허물고, 취약성을 해결하며,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