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경 교수는 위프렌즈에서 진행하고 있는 JB우리캐피탈 지원 ‘경계와 취약을 넘어 모두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의료 및 생활 안정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민들과 심층 면접을 진행하며 그들의 고단한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이주 여성들은 남편의 질병/산재, 미등록 신분, 자녀 양육의 불안 속에서 낯선 연구자 앞에서 경계를 허물고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이러한 삶의 절벽 끝에서 위프렌즈와 JB우리캐피탈의 지원은 희망의 불씨가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고난 속에 피어난 희망의 이야기를 서재경 교수의 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