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원대상자인 태국가정의 아기 타릿은 지난 6월 7일 상계백병원에서 35주 2,050g조산아로 태어났습니다.출생 직후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미숙아와 무호흡 등으로 치료를 받고,치료비 걱정으로 9일 만에 이른 퇴원을 했습니다.
타릿은 엄마의 안정적인 모유 수유로, 퇴원 17일 만에 몸무게가 3kg로 늘어났습니다. 타릿의 가족은 형편이 어려워 아빠 회사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공동 주방과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아기를 양육하는데 힘든 것이 많지만, 엄마는 정성껏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정보다 빨리 세상에 나온 타릿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고 있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2023희망의친구들 장학생을 소개합니다 2탄! 두둥-!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든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싶다는 행복을 요리하는 요리사 '아이샤'와 손흥민처럼 좋은 윙, 메시 같이 멋진 드리블을 하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스티븐'의 노력과 열정이 가득~담긴 영상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함께 그들의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
희망의친구들은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의료시각지대 난민에게 의료지원을 합니다. 이 사업은 2023년 6월~12월까지 진행되며, 사업을 통해 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난민의 한국사회에 정착을 지원합니다. 난민에게 보다 포용적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더보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