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Psychiatry, for happy life and healthy world”를 주제로 2022년 10월 7~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고, 희망의친구들 김미선 상임이사는 “사회를 위한 관심과 공감: 이주민과 난민의 정신건강 지원” 심포지엄18에서 “이주민과 난민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사회공헌위원회에서 기획했으며 “한국의 난민 현황과 난민법”에 대해 유엔난민기구 이탁건 변호사, “캐나다의 사례를 통해 본 이주민과 난민 돌봄의 남은 과제와 방향”에 대해 이재헌 교수(캐나다 웨스턴대학교 슐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낯선 문화에서 온 사람과의 공감과 치유”에 대해 정찬승 원장(마음드림의원/대한신경정신의학회 사회회공헌위원회 이사)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